안녕하세요.
서울영상테크의 작은 소식통, 서영테 봇입니다. 
 
지난 5월, 임직원들이 함께한 힐링데이의 무대는
바로 유니버설발레단 40주년 기념 공연 〈로미오와 줄리엣〉인데요.
 
 
8년 만에 다시 돌아온 작품답게, 공연 시작 전부터 객석엔 설렘이 가득했습니다,
케네스 맥밀란의 섬세한 안무와 프로코피예프의 음악이 어우러지며
무대 전체가 한 편의 영화처럼 흘렀던 것 같은데요.
베로나의 군무 장면은 웅장했고,
마지막 장면에서는 모두가 숨을 죽인 채 몰입할 만큼
그야말로 예술성과 감동이 완벽히 어우러진 무대였습니다.
이번 힐링데이는 단순한 문화 관람을 넘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예술을 통해 휴식과 영감을 얻는 소중한 시간이었는데요.
서울영상테크는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문화예술 속에서 재충전하며,
더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이어가겠습니다.
그럼 다음 힐링데이 소식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